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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하루채, 문화·평화·역사 여행까지…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 운행

경기 서북부 당일 여행…고양·김포·파주 주요 관광지 한번에 즐겨
요일별 운행 코스 변동…잔여석은 당일 현장 발권 가능

경기 서북부 시티투어 운영사 ‘하루채’는 5월부터 11월까지 고양·김포·파주시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즐기는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을 본격 운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하루채는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고양과 김포, 파주의 머리글자인 ‘ㄱ’, ‘ㄱ’, ‘ㅍ’를 활용한 경기 서북부의 관광 브랜드이며, 브랜드명 ‘끞’은 ‘급이 다른 여행을 선사하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양·김포·파주는 우리나라의 분단과 평화, 역사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고,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현대적 볼거리 등도 풍부하다.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매주 금·토·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회 운행한다. 홍대입구역에서 출발해 고양·김포·파주 등 경기 서북부의 주요 관광지를 투어를 진행한다. 요일별로 운행 코스도 달라 선택의 폭도 넓다.

매주 금요일은 고양-파주의 역사·힐링 코스로, 역사적 명소를 감상한다. 토요일은 파주-김포의 안보·예술 코스로 안보 유적지와 예술적인 명소를, 일요일은 김포-고양의 생태·문화 코스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생태적인 명소를 탐방한다.

하루채는 정기 운행 외에도 고양과 김포, 파주의 지역 축제 및 특색있는 계절별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특별 기획노선도 운행할 예정이다.

윤은갑 하루채 운영대표는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은 경기 서북부만의 매력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부터 실제 운행까지 세심하게 준비했다”며 “고양, 김포, 파주 등 경기 서북부를 대표하는 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여행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시티투어 버스 탑승 예약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역시티투어 버스 끞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잔여석은 당일 현장에서도 발권이 가능하다.

출처 : 굿모닝경제 – 경제인의 나라, 경제인의 아침!(http://www.goodkyung.com)